신세계백화점 본점 지하 1층 플라워부티크 ‘격물공부’에서 모델들이 공예가들이 직접 만든 화기(花器)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신세계백화점)) |
신세계백화점 본점 지하 1층 플라워부티크 ‘격물공부’에서 모델들이 공예가들이 직접 만든 화기(花器)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신세계백화점) |
신세계백화점 본점 지하 1층 플라워부티크 ‘격물공부’에서 모델들이 공예가들이 직접 만든 화기(花器)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신세계백화점) |
신세계백화점은 본점과 강남점 지하 1층에 자리잡은 조선호텔앤리조트의 플라워 부티크 ‘격물공부’에서 유리 공예가 앙유완 작가와 금속 공예가 윤여동 작가의 화기(花器)를 전시한다고 3일 밝혔다.
꽃의 화사함을 연상시키는 두 공예가의 화기는 격물공부의 플로리스트들이 디자인한 꽃과 함께 조형적 아름다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작품 가격은 11만 원부터 61만6000원까지로 구성됐다. 이달 한 달간 신세계백화점 본점과 강남점 격물공부 매장에서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는 천연 방향제 ‘인센스 팔로산토’ 스틱을 증정한다.
송수연 기자 ssy1216@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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