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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대통령실 청사(연합) |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3일 더불어민주당을 겨냥해 “반문명적 헌정파괴 시도와 전대미문의 입법폭력 쿠데타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앞서 민주당은 전날 이재명 전 대표의 ‘대장동·백현동 특혜 개발 의혹’과 ‘쌍방울 불법 대북 송금 의혹’ 사건 수사 담당자 등 검사 4명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발의했다.
또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발의를 요구하는 국회 국민동의 청원이 100만명을 넘어섰다며 공세에 나서기도 했다. 아울러, 민주당은 전날 본회의 상정이 불발된 채상병특검법을 국회 본회의에 상정했다.
정재호 기자 cjh86@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