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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소상공인 위한 정책 큐레이션 실시

롯데카드 보유 플랫폼 활용해 소상공인 업종·지원 대상별 맞춤 정책 큐레이션

입력 2024-07-04 11:16
신문게재 2024-07-05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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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한정욱 디지로카본부장(오른쪽)이 3일 서울 종로구 롯데카드 본사에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권대수 부이사장과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제공=롯데카드)

 

롯데카드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롯데카드는 디지로카앱, ‘셀리(Selly)’ 플랫폼을 활용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다양한 정책들을 맞춤형으로 안내하는 등 소상공인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소상공인 재기지원사업 △대환대출 △온누리상품권 △소상공인 O2O 플랫폼 진출 지원 등에도 적극 협력한다.

롯데카드는 이 같은 업종·지원 대상별 정책 큐레이션이 소상공인, 전통시장, 자영업자의 애로사항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현장에 필요한 지원을 적시에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해 소상공인의 성장과 재기를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상생 경영의 일환”이라며 “롯데카드가 보유하고 있는 데이터 분석력과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해 연령, 업력, 업종, 지역에 맞는 ‘정책 큐레이션’을 소상공인에게 제공해 상생성장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도수화 기자 dosh@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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