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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현주 미래에셋금융그룹 회장. (사진제공=미래에셋금융그룹) |
미래에셋금융그룹 박현주 회장이 2024 국제경영학회(AIB) ‘올해의 국제최고경영인상’을 수상했다.
전세계 90여개국 3400여명의 회원이 가입되어 있는 AIB는 미국 미시간에 본부를 둔 국제경영 학회로 연구 및 교육, 정잭립, 학술교류 등을 진행 중이다.
AIB 올해의 국제 최고 경영자상은 1982년부터 수여하고 있으며 아키오 소니그룹 회장(1983년),피터 서덜랜드 골드만삭스 회장(1998년), 무타 켄드 코카콜라 회장(2013년) 등이 수상했다.
박현주 회장은 4일 “미래는 책임있고 지속가능한 기업가 정신을 끊임없이 제공할 수 있는 사람들의 것”이라며 “다시 한 번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선사해 주신 국제경영학회 여러분께 제 마음을 담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전해드린다”고 말했다.
류용환 기자 fkxpfm@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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