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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시의회 유진선 의장이 시의회와 시청 직원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사진=용인시의회 |
유진선 의장은 직원과 소통의 시간을 통해 근무 여건, 업무 환경 등에 대해 대화하며 불편사항 등을 청취했다.
의회에서는 쾌적한 업무 환경을 책임지고 있는 청소업무지원 기간제근로자, 비서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공무직 근로자, 정책지원관 등 임기제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시청에서는 콜센터 상담업무를 하고 있는 공무직 근로자, 공무원노동조합 및 공무직노동조합 임원 등이 참석해 차담을 나눴다.
유진선 용인시의장은 “함께 일하는 즐거운 조직문화 조성을 통해 행복한 일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유진선 의장은 소통의 시간을 늘려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해 나갈 예정이다.
용인=김아라 기자 smileara9@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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