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어비스컴퍼니) |
가수 영탁이 팬들과 소통 창구를 확장했다.
17일 영탁은 공식 SNS를 통해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 오픈 소식과 함께 공식 팬클럽 ‘영탁앤블루스(YOUNGTAK&BLUES)’ 1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영탁은 국내 뿐만 아니라 글로벌 팬과 소통할 수 있는 위버스 커뮤니티 오픈에 이어 공식 팬클럽 모집까지 진행, 한층 더 가깝고 친밀해진 소통으로 팬들과 끈끈한 결속력을 형성해 나갈 예정이다.
공식 팬덤명인 ‘영탁앤블루스’는 영탁이 팬들을 향한 진심과 사랑을 담아 오랜 시간 고심 끝에 지은 이름으로 알려졌다.
‘니가 왜 거기서 나와’, ‘찐이야’, ‘폼 미쳤다’ 등 개성 있는 히트곡을 발매한 영탁은 정규 1집 ‘MMM’으로 53만 장, 정규 2집 ‘FORM’으로 62만 장의 초동 판매량을 기록하며 프로듀서 겸 아티스트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한편, 영탁 공식 팬클럽 ‘영탁앤블루스’ 1기는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 오는 8월 18일까지 모집한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