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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큐셀골프단, 한화 이글스와 함께 KLPGA 메이저대회 성공 기원 ‘한화 클래식 데이’ 개최

입력 2024-08-08 17:21

한화 클래식 데이
한화큐셀이 KLPGA 투어 메이저 대회 성공 기원 한화 클래식 데이 개최.(사진=한화큐셀)
글로벌 신재생 에너지 사업을 선도하는 한화솔루션 큐셀 부문(한화큐셀)에서 운영하는 한화큐셀골프단이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한화이글스와 함께 한화클래식 데이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한화 클래식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이저대회인데 이 대회 상공 기원을 위해 10일 한화큐셀골프단 KLPGA 소속 김민주, 박혜준, 허다빈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뛰는 성유진이 야구장을 찾아 한화 이글스와 함께 한화클래식 데이를 진행한다.

한화큐셀은 경기 전 장외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팬 사인회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한화클래식 2024 포토존 운영’과 ‘어프로치 ABS’ 이벤트를 운영한다.

특히 ‘어프로치 ABS’ 이벤트는 골프채로 테니스공을 칩샷해 과녁의 스트라이크존에 공을 넣는 방식으로 한화큐셀골프단 선수 캐리커처 및 사인이 담긴 골프공 세트와 한화클래식 갤러리 티켓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허다빈과 대전 출신 박혜준은 시타와 시구에도 나선다. 이후 한화큐셀선수단 선수들은 경기를 관람하며 한화이글스를 응원하고 5회말 클리닝 타임에는 전광판 퀴즈 이벤트를 통해 팬들에게 푸짐한 선물을 증정할 계획이다.


오학열 기자 kungkung5@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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