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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건설 첫 '아테라' 청주테크노폴리스 2주 만에 조기 완판

입력 2024-08-13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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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테크노폴리스 아테라’ 투시도(금호건설 제공)
금호건설은 새로 선보인 주거브랜드 아테라(ARTERA)를 최초로 적용한 ‘청주테크노폴리스 아테라’가 2주 만에 조기 완판에 성공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단지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3.3㎡당 평균 1237만원의 합리적인 분양가로 일찌감치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다. 견본주택 개관 당시에는 나흘 동안 1만8000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흥행을 예고한 바 있다. 1순위 청약 결과 521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2만4692건이 접수돼 평균 47.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견본주택 개관 당시에는 나흘 동안 1만8000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했고, 1순위 청약 결과 521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2만4692건이 접수돼 평균 47.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 송절동 일대에 건설되는 청주테크노폴리스 아테라는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17개동, 전용면적 84~138㎡ 총 1450가구로 청주테크노폴리스 내 최대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입주는 2027년 8월 예정이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금호건설의 신규 주거 브랜드를 처음으로 적용하는 단지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입주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주거 공간을 만들어 지역 내 최대 규모 브랜드 단지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호건설은 경기도 고양시 ‘고양 장항 아테라’와 강원 춘천시 ‘춘천 아테라 에듀파크’를 분양 중이며, 올해 하반기에만 4500여가구의 아테라 단지를 공급할 계획이다.


채현주 기자 1835@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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