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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라호텔, '발베니 17년 뉴 스페니쉬 오크' 국내 단독 판매

추가생산 계획 없어 '희소가치' ↑

입력 2024-08-19 08:36

[서울신라호텔] 더 디스틸러스 라이브러리
서울신라호텔의 더 디스틸러스 라이브러리. (사진=신라호텔)

 

서울신라호텔은 럭셔리 위스키 부티크&라운지 ‘더 디스틸러스 라이브러리(The Distillers Library)’에서 싱글몰트 위스키 발베니의 신제품 ‘발베니 17년 뉴 스페니쉬 오크(New Spanish Oak)’를 국내 단독으로 한정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하는 ‘발베니 17년 뉴 스페니쉬 오크’는 신선한 오크의 깊은 흙 내음과 섬세한 꽃 향기, 풍부한 달콤함이 조화를 이루는 제품이다.

특히 이 제품은 발베니의 역사와 끝없는 호기심 속에서 탄생한 ‘큐리어스 캐스크(Curious Cask)’ 라인으로, 발베니의 위스키 저장고에서 예기치 않은 캐스크를 찾아내 선보이는 한정적인 위스키이기에 추가 생산 계획이 없어 소장가치가 더 높다고 평가된다.

서울신라호텔 ‘더 디스틸러스 라이브러리’는 발베니 17년 뉴 스페니쉬 오크 국내 단독 론칭을 기념해 구매 고객에게 위스키 고유의 향을 잘 느낄 수 있도록 개발된 전용 글라스 ‘글렌캐런 잔’ 2개를 증정한다.

한편, ‘더 디스틸러스 라이브러리’는 지난 3월 새롭게 오픈한 프리미엄 럭셔리 위스키를 즐기는 위스키 부티크&라운지로, 발베니 17년 뉴 스페니쉬 오크를 포함한 윌리엄그랜트앤선즈의 고숙성 위스키를 독점으로 선보이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희귀한 위스키 컬렉션이 전시된 ‘시크릿 라운지(Secret Lounge)’ 외에도 위스키의 헤리티지에 대해 설명을 들으며 시음할 수 있는 ‘리테일 공간(Retail Area)’, 위스키와 함께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시크릿 다이닝룸(Secret Dining Room)’ 등으로 되어 위스키 구매부터 테이스팅, 다이닝까지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송수연 기자 ssy1216@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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