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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 하얏트 부산, ‘조식 한정 특가’ 선보여

- 오직 일주일 동안 예약 가능한 조식 무료 패키지

입력 2024-08-21 12:36

Park Hyatt Busan_Breakfast Buffet
사진=파크 하얏트 부산 제공
파크 하얏트 부산은 한여름 더위를 피해 여유로운 늦캉스를 계획 중인 고객을 위해 오는 21일부터 일주일간 ‘조식 한정 특가’를 선보인다.

21일 파크 하얏트 부산에 따르면 이번 프로모션은 해운대 바다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오션전망 객실 또는 럭셔리한 스위트 투숙 고객에 한해 조식을 무료로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아메리칸 스타일부터 한식, 베이커리 등 다채롭게 준비되어 풍성한 아침을 맞이할 수 있는 조식 뷔페는 오전 6시 30분부터 오전 10시 30분까지 이용 가능하다.

한편, 모든 투숙객은 이국적인 인테리어의 실내 수영장과 품격있는 웰니스를 경험할 수 있는 피트니스 센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스위트 투숙객은 최대 성인 2인까지 매일 오후 5시부터 오후 7시까지 이탈리안 레스토랑 리빙룸에서 간편한 푸드와 디저트, 주류 및 탄산음료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해피아워 앳 리빙룸’ 혜택 및 사우나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상쾌하게 하루를 시작하면서 온전한 휴식도 만끽할 수 있는 기간 한정 ‘조식 한정 특가’는 8월 21일부터 27일까지 예약, 8월 24일부터 10월 31일까지 투숙 가능하다. 가격은 2인 기준 44만 원부터.

부산=도남선 기자 aegookja@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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