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찬진 동구청장이 관내 송림2동 일원 도로환경 정비 공사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인천 동구청 제공 |
27일 동구에 따르면 이번 정비공사는 송림2동 솔빛로, 안송로 및 샛골로 일원 도로환경 정비공사로 최근 마무리됐다.
도로환경 정비공사 구역은 지난 2018년까지 ‘송림현대상가 도시환경정비구역’으로 지정돼 있었으나, 구역이 해지되면서 환경개선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동구는 도로재포장 4400㎡, 도막포장(디자인포장) 1900㎡ 등 정비공사를 진행해 주민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정비공사로 주민들이 느끼는 불편을 조금이나마 해소됐길 바란다”며 “도로환경 정비공사 뿐만 아니라 주민들에게 쾌적한 정주환경을 지속 제공할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인천= 이춘만 기자 lcm9504@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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