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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9월 정기국회 민생·개혁 국회 돼야… 연금개혁특위 빨리 구성”

입력 2024-08-28 10:25

국회 복귀한 추경호 원내대표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가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원내대표실 앞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는 다음 달 1일부터 100일간 진행되는 정기국회와 관련해 연금·의료·교육·노동 개혁 등 4대 개혁 과제 입법화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밝혔다.

추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오는 29일로 예고된 윤석열 대통령 국정 브리핑과 관련해 “윤 대통령이 4대 개혁에 관한 강한 추진 의지를 밝히지 않을까 예상된다”고 했다.

그는 9월 정기국회가 민생·개혁 국회가 돼야 한다면서 “특히 9월엔 연금개혁특위를 빨리 만들어서 연금 개혁도 가능하면 이번 정기국회에 상당 부분 마무리하도록 속도를 내야 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추 원내대표는 당내 의원들에게 국정감사에서도 야당을 실력으로 압도해달라고 당부했다.

빈재욱 기자 binjaewook2@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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