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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제21회 함양연암문화제 성료

지난 23~24일 이틀간 학술대회·연암부임행차·개막식 등 다양한 볼거리 선보여

입력 2024-08-28 10:56

브릿지경제신문
함양군은 지난 23~24일까지 이틀간 안의면 오리숲 일원에서 제21회 함양연암문화제를 개최했다. 함양군 제공.
함양군은 지난 23~24일까지 이틀간 안의면 오리숲 일원에서 제21회 함양연암문화제를 개최했다.



이번 제21회 함양연암문화제에서는 학술대회, 연암부임행차, 안녕기원제, 개막식 공연, 체험, 미술실기공모, 전통공연, 먹거리장터 운영 등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를 방문객들에게 선보였다.

세부 행사로는 지난 23일 오후 2시 안의면 봄날센터에서 개최한 학술대회를 시작으로 오후 6시 연암부임행차 이후 풍물패, 하모니카, 식전공연, 안녕기원제, 개막식, 독후감 공모전 시상식, 연암 노래자랑 및 초대 가수와 함께하는 식후 공연, 불꽃놀이 순으로 진행됐다.

둘째 날인 24일에는 오전 10시 안의면 광풍루에서 미술실기 공모, 오후 4시 광풍루에서 함양들소리, 고고장구 공연 및 연암 역사 OX 퀴즈대회를 선보였으며, 같은 장소에서 오후 1시 30분부터 5시까지 배지·슈링클 만들기 체험행사 등을 진행했다.

진병영 군수는 “폭염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폭염 대책으로 제21회 함양연암문화제를 성황리에 마칠 수 있게 돼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군민과 함께하는 함양연암문화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정도정 기자 sos6831@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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