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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 군산지점 확장 이전 개점식 개최

조직 규모 확대로 기존 월명로서 수송로로 확장 이전

입력 2024-08-28 11:19

[사진] 동양생명 전경 (2)
동양생명 전경.(사진제공=동양생명)
동양생명은 지난 27일 전라북도 군산시 수송로로 확장 이전한 군산지점의 개점식을 열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고 28일 밝혔다.



동양생명은 군산지점이 안정적인 영업을 기반으로 조직 규모를 점차 확대해가면서, 고객 접근성 향상과 편의 제공을 위해 군산시 월명로에 있던 군산지점을 수송로로 확장 이전했다.

이전보다 넓어진 약 126평(416㎡) 규모로 새롭게 개점한 군산지점은 다목적 회의실과 상담실 등을 새롭게 마련했다. 또 고객을 위한 프라이빗한 상담 공간도 구축했다.

지난 2022년 9월 10명에 불과했던 동양생명 군산지점의 설계사 수는 이은정 지점장의 리더십 아래 올해 6월 기준 36명으로 늘어났다. 올해 상반기에만 17명의 신규 설계사를 영입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설계사 수의 증가는 매출 성장으로도 이어졌다. 올해 상반기 군산지점의 보장성 월초 수입보험료는 지난해 1월 대비 3배 이상 증가했으며, 13회차 계약 유지율은 96.8%로 약 20% 상승했다. 25회차 유지율은 92.1%로 약 37% 증가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군산지점은 동양생명의 대표 지점 중 한 곳으로 매년 조직 규모나 매출이 확대되고 있다”며 “새롭게 확장된 지점에서 고객들에게 더욱 신뢰할 수 있는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며, 앞으로도 호남 지역 주민들에게 든든한 수호천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도수화 기자 dosh@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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