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9월 직원조회.(사진=충북도) |
김 지사는 “김수민 정무부지사 임명을 통해 충북이 어린이·청소년·여성 문제에 눈높이를 맞추길 바란다”며 “특히 김 부지사가 출산과 육아 문제를 갖고 있는 워킹맘으로 젊은이들의 일가정 양립 문제 해결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허니버터칩과 노브랜드 디자인에 참여한 경험을 살려 충북 브랜드를 강화하는 일에 전문성을 발휘해달라”며 “무엇보다 겸손한 부지사가 되어 도민을 섬기고 공무원들의 말에 귀 기울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충북=조신희 기자 press1200@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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