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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 지역별 특성화안전교육.(사진=충북도) |
이번 교육은 충청권 청소년수련시설 종사자 40명을 대상으로 안전의식 함양과 위급 상황 대처 능력을 향상하고 신종 청소년활동 체험을 통해 안전 관련 역량을 기르기 위해 기획되었다. 교육내용은 응급처치 및 생활안전 이론교육과 신종 청소년활동 실습 체험 후 안전 요소 논의 등으로 지역별 특성화 맞춤형 교육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 홍상표 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충청권 청소년수련시설 종사자들이 안전의식을 더욱 강화하고, 실질적인 응급 대처 능력을 키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안전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도자들에게 다양한 특성화 안전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충북=조신희 기자 press1200@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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