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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천시 제공 |
이날 행사는 별양상가로 도로의 차량통행을 통제, 행사 구간은 보행자 중심 공간으로 조성, 자원순환과 탄소중립 실천 등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공간으로 운영된다.
행사장에서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배우는 자원순환 퀴즈, 실내 흡수원인 다육이 만들기 체험, 태양광과 자전거 동력활용 체험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 시민들이 일상에서 탄소중립 실천에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고 그 가치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채워지며 행사에 시민과 직장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계용 시장은 “시민과 함께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기후위기 대응의 중요성을 전파하는 지속가능발전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다양한 사업발굴로 경제·사회·환경의 균형있는 조화를 통해 과천시가 지속가능한 도시로 성장해 가는 더욱 힘써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과천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앞으로도 시가 지속가능한 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실천사업을 발굴해나갈 방침이다.
과천 = 이승식 기자 thankslee57@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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