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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환경 개선 힘쓰겠다” 방세환 광주시장의 청소년 소통ing

방세환 시장, 지난 21일 광주시청소년수련관에서 지역내 청소년 70여명과 만남

입력 2024-09-23 16:59

방세환 시장, 광주시 청소년과 소통
지난 21일 방세환 광주시장이 청소년과 소통릴레이를 펼치고 있다./사진=경기 광주시
방세환 경기 광주시장이 지역내 청소년들과 소통하기 위한 잰걸음에 나서고 있다.



방세환 시장은 지난 21일 광주시청소년수련관에서 지역내 청소년 70여명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벌써 28번째다.

방 시장은 광주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자치기구 위원들과 관내 7곳의 고등학교 학생자치회 소속 학생들의 목소리를 들었다.

특히 청소년 권익 증진을 위한 청소년 정책 개선 방안과 교육정책도 논의했다..

이날 행사는 초월고등학교 학생 7명으로 구성된 댄스동아리(D-free) 공연을 시작으로, 1부에서는 광주시청소년수련관 자치기구 청소년참여위원회의 정책을 발표했다.

이어 2부에서는 행사에 참석한 청소년들과 격의없는 의견을 나눴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이번 소통릴레이에서 나온 청소년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겠다”면서 “앞으로 청소년들의 권익 증진과 주도성을 바탕으로 한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청소년수련관 자치기구인 청소년참여위원회는 2001년 구성돼 현재 24기째 운영 중이다. 지역내 초·중·고 학생 38명이 활동하고 있다.

5개분야에서 지금까지 약 20개의 정책안건을 발표했으며 광주시 청소년의 사회성·리더십 등 다양한 역량 함양을 통해 광주시 청소년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경기 광주=김아라 기자 smileara9@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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