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유 영산대학교 K-Food조리전공이 송편을 만드는 모습. (제공: 영산대) |
이 나눔은 추석 연휴에도 쉬지 않고 지역사회 안전에 헌신하는 경찰·소방관과 K-Food조리전공이 위치한 해운대캠퍼스 인근 주민을 위해 마련됐다.
K-Food조리전공 최영호 교수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셰프가 되려면 실력은 기본이고 훌륭한 인성을 겸비해야 한다”며 “학생들이 나눔을 위한 음식을 직접 만들고 주변에 전달해 자연스럽게 역량과 성품을 기를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부산=송희숙 기자 bitmul1@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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