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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전, 란’ 감독·주연배우들

입력 2024-10-02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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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도남선 기자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가 2일 개막한 가운데 이날 오후 3시 10분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9층 문화홀에서 개막작 ‘전, 란’의 기자회견이 열린 가운데 김상만 감독과 배우 강동원·박정민·차승원·김신록·진선규·정성일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개막작 ‘전, 란’은 임진왜란이 일어난 혼란의 시대, 함께 자란 조선 최고 무신 집안의 아들 ‘종려’(박정민)와 그의 몸종 ‘천영’(강동원)이 ‘선조’(차승원)의 최측근 무관과 의병으로 적이 돼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이날 오후 6시 레드카펫 행사와 7시 공식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11일까지 세계 63개국 224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부산=도남선 기자 aegookja@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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