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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초콜릿 열풍, 스모어가 잇는다…GS25·CU 상품 출시

입력 2024-10-03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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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가 판매하는 스모어 초콜릿.(사진=GS리테일)
편의점 업계가 두바이 초콜릿에 이어 스모어 초콜릿을 나란히 내놓으며 디저트 열풍을 이어간다.



스모어(S’more)는 마시멜로우와 초콜릿을 통밀 크래커 사이에 넣어 만든 간식으로 조금 더(Some more)라는 말에서 그 이름이 유래됐다 부드러우면서도 크래커의 바삭한 식감이 특징이다.

GS25는 오는 7일부터 스모어 초콜릿을 점포에서 판매한다. 스모어 초콜릿의 인기는 지난달 24일 GS리테일 앱 우리동네GS에서 진행한 온라인 사전예약에서도 확인이 됐다. 업계 최초 온라인 사전 예약으로 진행된 행사에서 스모어 초콜릿을 1300개 이상 판매 했다.

GS25는 스웨디시 젤리도 이달 중에 한정 수량을 판매 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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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이 CU에서 스모어 케이크 ‘초코 마시멜로우 팡’을 홍보하는 모습.(사진=BGF리테일)
CU는 스모어를 케이크로 재해석한 ‘초코 마시멜로우 팡’을 오는 7일 선보인다. 해당 상품은 초코 카스텔라 빵 위에 수제 마시멜로우 크림을 올리고 초코 코팅으로 덮어 달콤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프리미엄 디저트다.

장민서 기자 msjang@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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