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전체보기

닫기
더보기닫기

한국영상대-글링, 웹소설 서포터즈 1기 발대식 가져

입력 2024-10-08 09:22

영상대 사진
한국영상대학교 글링 서포터즈 발대식.(사진=한국영상대)
한국영상대학교(총장 유재원)는 ‘글링 웹소설 서포터즈 1기’ 발대식을 갖고 활동을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선발된 서포터즈 학생들은 한국영상대 재학생으로 창작자와 독자의 적극적인 소통을 끌어내는 역할을 맡았다.

글링(gling)은 650명의 웹소설 작가와 1천 종의 IP를 보유한 콘텐츠 미디어 기업인 뷰컴즈(주)가 운영하는 웹소설 자유연재 플랫폼이다. 다양한 장르와 소재를 갖춘 웹소설 스토리를 선보이고 독자의 피드백 표현 또한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만든 웹소설 플랫폼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서포터즈 1기는 한국영상대 웹소설 전공 13명과 웹툰 전공 6명 등 총 19명의 학생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10월 5일부터 활동을 시작해 12월 5일까지 2개월 간 활동할 예정으로 글링 서비스 사용 피드백을 통한 서비스 개선 지원, 글링 등록 웹소설 작품 리뷰, 인스타툰, 숏츠 등 글링 홍보 콘텐츠 제작 등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2개월 간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는 서포터즈에게는 매달 소정의 활동 지원금이 제공되며 우수 활동 학생에게는 추가 상품이 지급될 예정이다.

웹소설전공 학과장인 안종찬 교수는 “앞으로도 웹소설 제작사 및 플랫폼과 적극적인 협력사업을 벌여 전공 학생들이 실질적인 현장 경험을 갖춘 현장형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세종=윤소 기자 yso6649@viva100.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

이시각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