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나무, 희망나무 꽃탑을 조성하는 모습.(사진=함평군) |
군은 함평엑스포공원 주제관 앞에 꿈나무와 희망나무 조형물에 현애국화 화분 4000본을 투입해 웅장한 꽃 탑을 조성하며 대전 준비에 한창이다.
이번 국향대전은 국화 대형 조형물 트리, 징글벨, 마법의 성, 국향대교, 무지개터널 등 다채로운 국화 작품이 형형색색의 꽃들로 꾸며져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2024 대한민국 국향대전’은 ‘함평 국화의 겨울이야기’를 주제로 10월 18일부터 11월 3일까지 함평 엑스포공원과 함평읍 시가지 일원에서 열린다.
함평군=권기덕 기자 jnews2009@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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