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허각. (사진=빅플래닛메이드엔터 제공) |
가수 허각이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와 결별했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당사는 허각과 2024년 10월 8일 자로 전속 계약을 종료하게 됐다”고 8일 밝혔다.
이어 “지난 2021년10월 계약을 체결한 이후 소속 아티스트로서 좋은 음악과 무대를 선사해 온 허각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아티스트로서의 활동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허각은 지난 2010년 엠넷(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 K2’ 우승자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언제나’, ‘헬로(Hello)’, ‘벌써 겨울’, ‘나를 잊지 말아요’ 등 히트곡으로 사랑을 받았다.
장애리 기자 1601chang@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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