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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공영 '덕계역 한신더휴 포레스트'...종로엠스쿨과 함께 교육특화 단지 조성'

입력 2024-10-12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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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계역 한신더휴 포레스트 조감도
한신공영은 경기도 양주시에 10월 말 분양 예정인 ‘덕계역 한신더휴 포레스트’에 종로엠스쿨을 유치해 교육 특화단지로 조성한다고 12일 밝혔다.



종로엠스쿨은 ‘2024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학원 부문에서 올해까지 14년 연속 1위를 지키고 있는 교육전문기업이다. 한신공영이 양주 옥정신도시에 공급한 ‘양주 옥정신도시 한신더휴’를 비롯해 인천 서구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 화성 ‘봉담 프라이드시티’, 대구 ‘힐스테이트 도원 센트럴’ 등의 대단지에 종로엠스쿨이 위치해 호평을 받고 있은 바 있다.

종로엠스쿨은 이번 덕계역 한신더휴 포레스트에서도 초·중등 영어, 수학 등의 교과목을 대비할 수 있도록 양질의 강의를 제공하며, 추가로 입시 진학, 진로 상담 및 설명회, 전국 성취도 평가 등의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입주민 자녀를 대상으로는 할인 혜택도 제공 예정이다.

또한 덕계역 한신더휴 포레스트에서 덕산초, 덕계중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고, 시립 덕계도서관도 이용 가능해 단지 내 종로엠스쿨 입점으로 인한 교육 특화 프리미엄은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분양 관계자는 “덕계역 한신더휴 포레스트는 단순한 주거 공간을 넘어, 자녀 교육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교육 특화 단지로서 입주민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학령기 자녀를 둔 고객들의 문의가 많은 만큼, 교육 특화를 비롯해 조경 등 차별화된 명품 아파트로 조성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신공영이 시공하는 덕계역 한신더휴 포레스트는 경기도 양주시 덕계동 일대에 들어서며, 지하 4층~지상 29층, 전용면적 75·84㎡ 총 724가구로 조성된다. 타입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75㎡ 68가구 ▲84㎡A 462가구 ▲84㎡B 194가구다. 분양 예정 시기는 10월 말이다.

지하철 1호선 덕계역을 이용 가능하며, 덕정역에서 GTX-C(계획) 개통이 계획되어 있어 환승 역시 편리해진다. 주요 동선을 거쳐갈 입주민 셔틀버스도 제공 예정이다. 서울~양주 고속도로(계획),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도 이용하기 좋다. 기존의 원도심 인프라는 물론 입주 시점에 회천지구 인프라도 이용 가능하다. 도락산, 불곡산 자락에 자리한 ‘숲세권’ 단지다. 단지 내 둘레길은 총 8개의 다양한 테마로 구성되며 지압로, 숲속오솔길, 황토맨발길, 교목길 등을 설계해 건강과 휴식은 물론 다양한 추억을 함께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될 예정이다.


채훈식 기자 chae@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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