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전체보기

닫기
더보기닫기

공효진, 연극 데뷔 기분 좋은 첫 출발…‘리타’ 예매율 1위

입력 2014-11-03 10:57

연극 리타 Educating Rita_인터파크 전체공연 랭킹 1위
배우 공효진, 강혜정이 주연을 맡은 연극 ‘리타’ 포스터(사진제공=수현재컴퍼니)

 

배우 공효진이 연극 데뷔작으로 기분 좋은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공효진의 연극 데뷔작 ‘리타’(Educating Rita)가 1차 티켓 오픈 후 인터파크 공연전체 예매랭킹 1위를 차지했다. 쟁쟁한 대형 뮤지컬을 제치고 연극 장르로서는 이례적으로 1위다. 

 

공연가는 ‘리타’ 예매율 호조에 대해 공효진과 더블캐스팅된 강혜정의 티켓파워에서 기인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연극 ‘리타’는 주부 미용사 리타가 뒤늦게 배움에 대한 열망을 가지고 평생교육원에 입학해 그곳에서 권태로운 삶에 빠져 있던 ‘프랭크’ 교수를 만나서면 겪는 변화 과정을 그렸다. ‘리타’는 오는 12월 3일부터 2015년 2월 1일까지 DCF대명문화공장 1관 비발디파크홀에서 공연한다. 


조은별 기자 mulgae@viva100.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

이시각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