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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신동-성민 현역 입대… 입대 전 마지막 활동은?

배우 김사은 "1급 건강함에 감사하고 뿌듯"

입력 2015-02-24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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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사운 페이스북 캡처)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과 성민이 나란히 현역으로 입대한다.

24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신동은 3월24일 경기도 연천 28사단, 성민은 31일 경기도 부천 17사단 신병교육대대로 입소한다”며 “두 사람 모두 현역으로 복무한다”고 밝혔다.

현역으로 입대를 앞둔 두 사람의 공식적인 활동은 다음달 1일 마카오에서 열리는 ‘슈퍼주니어 월드 투어-슈퍼쇼6’가 마지막이 될 것으로 보인다. 

 

입대 전 팬들과의 만남 등 구체적인 활동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확인 됐다.

성민이 입대를 앞둔 가운데 그의 부인인 배우 김사은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성민을 응원했다.

김사은은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충성! 한참 예전 사진이지만, 남동생 면회 때 사진. 우리 남편도 화이팅! 1급 건강함에 감사하고 뿌듯하다”며”잘 다녀오기. D-35″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김사은이 군모를 쓰고 촬영한 사진과‘건강한 17사단, 건강한 21개월’이라는 글귀가 적힌 칠판이다.


브릿지경제 = 정윤경 기자 v_v@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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