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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성까지 흔들고 있는 ‘자기야의 저주’가 스쳐간 커플들은 누굴까?
10일 김동성이 이혼소송 중인 사실이 알려지면서 SBS ‘스타 부부쇼 자기야’에 출연했다 이혼한 부부들이 함께 화제가 되고 있다.
양원경부터 이유진까지 ‘자기야’ 출연 부부의 반복되는 이혼에 “자기야 때문”이라는 일명 ‘자기야의 저주설’이 흘러나왔고, 최근 출연한 김동성까지 비슷한 전철을 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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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사이의 갈등까지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프로그램의 특성 때문인지 ‘자기야’ 출연자들의 이혼이 7번이나 반복됐다. 김동성까지 이혼으로 종지부를 찍는다면 ‘자기야’에서만 8번째 이혼이다.
김동성 부부 사이의 갈등이 완만히 해결돼 ‘자기야의 저주’가 끝날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은지 기자 silverrat89@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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