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전체보기

닫기
더보기닫기

'무한도전', 식스맨 짝꿍 공개…환상의 짝궁은?

입력 2015-04-06 10:51

식스맨6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MBC ‘무한도전-식스맨’ 최종 5명 후보들의 짝궁들이 공개됐다.

무한도전 여섯 번째 멤버 후보들은 21명에서 8명으로, 다시 5명(장동민·강균성·광희·최시원·홍진경)으로 좁혀졌다. 5명의 후보들은 지난 방송에서 자신들이 제안했던 아이템을 무한도전 기존 멤버와 짝을 이뤄 진행했다.

공개된 짝궁은 장동민-박명수, 강균성-유재석, 광희-정형돈, 최시원-하하, 홍진경-정준하다. 이 중 ‘앙숙 구도’를 ‘캐릭터 겹침’ 등으로 자주 엮였던 장동민과 박명수가 어떠한 모습을 선보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장동민은 ‘연예계 최고의 주먹을 찾아라’를, 강균성은 ‘버뮤다 삼각지대 탐험’을, 최시원은 ‘세계 최대 사이클대회 도전’을, 광희는 ‘예능인도 명품을 입는다’를, 홍진경은 ‘이제 만나러 갑니다’를 방송 아이템으로 제안했다.

식스맨 프로젝트는 길과 노홍철의 탈퇴로 5인 체제가 된 ‘무한도전’의 6번째 멤버를 뽑는 기획 중 하나다.

 

그동안 무한도전 팬들은 “기존 5명 체제로 가자”는 의견이 많았으나 무한도전을 연출하는 김태호 PD가 최근 한 강연에서 “노홍철이 프로그램 기여도가 높았는데 노홍철이 빠지면서 멤버들이 힘들어하고 있다”고 밝히며 6번째 멤버를 뽑는 것이 불가피해졌다.

정윤경 기자 v_v@viva100.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

이시각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