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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발생부터 종식까지…숫자로 돌아본 메르스 사태

입력 2015-07-28 17:46

메르스종식




두 달 넘게 전국민을 두려움에 떨게 만들었던 메르스가 사실상 종식됐다.

황교안 국무총리는 28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메르스 대응 범정부 대책회의를 주재하고 “현재 집중관리병원 15곳 모두 관리 해제됐고, 23일간 새 환자가 전혀 없었으며, 어제로 격리자가 모두 해제되는 등 여러 상황을 종합해볼 때 국민께서 이제 안심해도 좋다는 것이 의료계와 정부의 판단”이라고 밝혔다.

허술한 초기 방역을 틈타 감염자 수는 빠르게 늘었고 정부의 뒤늦은 대응에 메르스로 고통 받는 기간도 늘어났다.

예상보다 메르스 사태가 길어지며 국내를 찾은 외국인 수는 줄었고 일시 휴직자와 실업자는 늘어났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지난 ‘메르스 사태’를 기록으로 돌아봤다.

정윤경 기자 v_v@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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