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이나 화면에 스프레이 페인트로 자유로운 그림을 그리는 것인 그라피티를 착안해 출시된 워터 그라피 틴트 또한 입술에 닿는 순간 보이는 색 그대로를 물들여 발색시킨다.
동시에 우수한 발색뿐만 아니라 립 제품 유형 중 최상의 지속력인 12시간 동안 풍부한 컬러가 지속된다. 제품 용기 디자인에는 유명 캘리그라피 작가의 서체를 적용했다.
회사 측은 “보통 틴트는 수분이 증발되면서 입술을 건조하게 만들지만, 워터 그라피 틴트는 독자적인 틴트 기술력이 적용되어 최적의 수분과 오일 밸런스 기술을 통해 투명하면서도 가벼운 수분 광택을 선사한다”고 밝혔다.
워터 그라피 틴트는 ‘올어바웃 코랄’, ‘겟잇 체리’등 총 10가지의 비비드한 컬러로 구성됐다.
김보라 기자 bora6693@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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