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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로드FC) |
박원식이 24일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샤오미 로드FC 033 대회 라이트급 경기에서 아베 유코에게 KO승을 거뒀다.
경기는 41초만에 끝나며 그의 위력을 실감할 수 있었다.
아베 유코는 경기가 시작되자 아베 유코는 박원식의 다리를 공략하며 테이크다운을 시도했다. 박원식은 넘어지는 듯했지만 오히려 아베 유코의 발목을 제압한 뒤 방향을 틀어 마운트 상위포지션을 장악했다.
이어서 강력한 파운딩을 유코에게 퍼부었고 심판은 그대로 경기를 종료시켰다. 박원식은 우렁찬 포효를 하며 승리의 기쁨을 누렸다.
온라인뉴스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