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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퀴아오 복귀전, 놀라운 이유는? '나이차만 해도…'

입력 2016-11-06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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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파퀴아오 인스타그램 캡쳐)

파퀴아오가 복귀전을 통해 챔피언에 등극했다.

매니 파퀴아오는 복귀전으로 WBO웰터급 매치 챔피언 제시 바르가스(미국)과의 경기를 가졌다. 이날 복귀전에서 파퀴아오는 7개월만에 링에 올랐다.

파퀴아오의 복귀전은 세계적인 이목을 끌면서도 우려 섞인 목소리를 자아냈다. 그가 현재 필리핀 상원의원으로 활동 중인데다가 은퇴 선언을 번복한 것이기 때문.

특히 파퀴아오가 바르가스에 비해 체구와 리치도 길지 않은 편인데다가 이제는 나이도 38세로 27살인 상대방과 10살이 넘는 차이를 보였기에 기대만큼이나 걱정도 많았던 것.

그러나 파퀴아오는 복귀전에서 당당히 WBO챔피언에 등극해 '팩맨'의 명성을 다시금 확인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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