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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욱, 장편 소설가로 돌아와…네티즌들 “반가워요” “꼭 완쾌하셔서 더 자주 볼 수 있기를”

입력 2016-11-22 16:28

신동욱
사진=스노우볼 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신동욱이 희귀병 투병 중임에도 긍정적인 용기를 전하며 소설가로 돌아와 네티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신동욱은 완치법이 없다고 알려진 희귀병 복합부위 통증 증후군(CRPS) 투병 중, 소설 ‘씁니다, 우주일지’를 집필해 더욱 큰 감동을 안기고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 "gray**** 진짜 안타깝다. 치료법이 꼭 개발되길" "hann**** 완치가 없는 거 알지만, 부디 통증 줄이는 약이라도 빨리 개발되길" "some**** 응원합니다. 연기할 때부터 지금까지 응원해요" "blue**** 꼭 완쾌하셔서 더 자주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love**** 여전히 너무 선하고 잘생겼어요 힘내시고 건강해지시길 바랍니다" "asdz**** 꼭 완쾌되셨으면 합니다" "dbtl**** 완쾌하시길 간절히 응원합니다" "tmdg**** 저번에 검색해서 일부러 찾아 봤었는데, 다시 뵙게 돼 너무 반갑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으로 응원글을 남겼다.

 

한편 소설 ‘씁니다, 우주일지’는 우주 엘리베이터 건설 프로젝트를 위한 주인공의 우주 표류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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