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노우볼 엔터테인먼트 제공 |
배우 신동욱이 희귀병 투병 중임에도 긍정적인 용기를 전하며 소설가로 돌아와 네티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신동욱은 완치법이 없다고 알려진 희귀병 복합부위 통증 증후군(CRPS) 투병 중, 소설 ‘씁니다, 우주일지’를 집필해 더욱 큰 감동을 안기고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 "gray**** 진짜 안타깝다. 치료법이 꼭 개발되길" "hann**** 완치가 없는 거 알지만, 부디 통증 줄이는 약이라도 빨리 개발되길" "some**** 응원합니다. 연기할 때부터 지금까지 응원해요" "blue**** 꼭 완쾌하셔서 더 자주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love**** 여전히 너무 선하고 잘생겼어요 힘내시고 건강해지시길 바랍니다" "asdz**** 꼭 완쾌되셨으면 합니다" "dbtl**** 완쾌하시길 간절히 응원합니다" "tmdg**** 저번에 검색해서 일부러 찾아 봤었는데, 다시 뵙게 돼 너무 반갑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으로 응원글을 남겼다.
한편 소설 ‘씁니다, 우주일지’는 우주 엘리베이터 건설 프로젝트를 위한 주인공의 우주 표류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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