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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을 기분좋게 마무리하게 하는 행복한 영화 라라랜드
재즈를 사랑하며 재즈는 죽지 않았다는 피아니스트 세바스찬.
배우의 꿈을 가지고 꿋꿋이 살아가는 배우지망생 미아.
누구보다 자신의 꿈을 사랑하는 그들이 만나 미완성인 서로의 무대를 완성시켜나가는 과정을 그립니다.
사랑, 꿈과 현실,
당신은 꿈을 위해 살고 있나요?
영화가 끝나고도 나에게 질문하는 라라랜드 OST 5곡을 소개합니다.
[1. Another day of sun]
https://youtu.be/lPS2mjlBmTw
영화의 첫 장면에서 화려한 춤과 경쾌한 멜로디로
라라랜드만의 매력이 시작되는 곡
And when they let you down
그들이 너를 좌절시켜도
You'll get up off the ground
땅을 딛고 다시 일어나
As morning rolls around
아침은 다시 돌아오니까
And it's another day of sun
또 다른 날의 태양은 뜨니까
[2. Someone in the crowd]
https://youtu.be/uZi8HFSs0kQ
미아가 파티에 참석하며 자신의 가치를 알아줄 누군가를 기대하며 부르는 곡
is someone in the crowd he only thing you really see?
난 이사람 중 누군가로만 보이는 걸까?
watching while the world keeps spinning round
세상이 계속 돌아가고 있는걸 보기만 하면서?
somewhere there's the place where I find who I'm gonna be
어딘가에는 내가 무엇이 될지 알 수 있는 곳이 있을 거야.
a somewhere that's just waiting to be found
진정한 나를 찾아내길 기다리고 있는 그곳
[3. A Lovely Night]
https://youtu.be/YIwitaZ_IhU
미아와 세바스찬이 처음 대화를 나누며 부른 유치하지만 기분좋은 곡
That's right
What awaste of a lovely night!
그래 이 얼마나 아까운 아름다운 밤이야!
[4. City of stars]
https://www.youtube.com/watch?v=cZAw8qxn0ZE
영화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곡으로 둘의 관계에 따라 다르게 해석되는 곡
City of stars,
별들의 도시여
Are you shinning just for me?
나를 위해서만 빛나는 건가요?
City of stars,
별들의 도시여
You never shine so bright-ly
당신이 그 무엇보다 밝게 빛나요.
[5. Epilogue]
https://youtu.be/vczJcMUt0VY
영화에 마지막에 등장하는 곡.
세바스찬의 피아노 연주곡으로, 영화 속 주인공의 봄,여름,가을,겨울을 다시한번 떠올리게 합니다.
이지현기자 eesyy@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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