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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난 비비야!
2017 새해를 맞아 세운 결심 잘 실천하고 있어?
새해가 되면 헬스클럽, 영어학원 등의 등록생이 늘어나~
“다이어트 해야지” “영어점수 올려야지” 등 새로운 목표를 많이 세우기 때문이겠지?
하지만 통계에 의하면 첫 주에 결심을 포기하는 사람이 무려 1/4이나 된데/
흐음... 결심을 성공하기 위해서는 뇌의 습관화된 관성을 고쳐야 되는 것 알아?
아무리 강한 의지를 가져도 뇌가 새로운 패턴에 거부반응을 보여 방해하기 때문인데...
이런 거부감을 줄여줄 전략적 계획이 필요해~!
오늘은 비비랑 성공하는 새해결심 세우기 방법 알아보자~
[쉽게 달성할 수 있는 작은 목표와 궁극적으로 달성하고자 하는 최종목표를 세운 다음 반복해서 연습한다.]
안하던 일을 갑자기 하려면 어려운 것이 당연하겠지?
매일 1시간 하루 운동이 새 목표라면 작은 목표인 15분씩 운동을 4일 동안 실천하면서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아!
[새해 결심을 뇌가 받아들이도록 하는 훈련도 필요하다.]
운동을 해서 좋았다는 기억이 없으면 새해에도 운동 습관이 붙을 수 없어!
새해 결심과 연관된 나쁜 기억은 없애고 좋은 감정을 불어 넣어야 한다구.
그것을 할 때 즐거운 기억, 달성했을 때 뿌듯한 기억을 떠올려봐~
[결심은 구체적 이여야 한다.]
목표만 설정하기보다 구체적인 계획을 세울수록 달성 가능성도 높아지겠지?
예를 들면 '운동을 더 많이 하겠다'는 것보다 '일주일에 세 번 5㎞를 걷겠다'는 구체적 계획이 있을 때가 더 실천하기 쉬우니까~
[큰 변신보다는 작지만 점진적인 변화를 기대하라.]
예를 들어 ‘체중을 꽤 많이 줄이면 인생이 달라질 것이다’라는 기대보다는
‘다이어트에 성공하면 삶이 마법처럼 변화되지는 않을 것이지만 몇 가지 유익한 점이 있다’고 생각하면 작은 실패에 낙담하지 않고 꾸준히 할 수 있어.
2017년 첫 주야!
2017년 새해 결심 모두 이루길 기원할게!
이지현기자 eesyy@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