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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간편 해외주식투자 고객대상 이벤트

입력 2018-05-02 10:28

해외주식투자 이벤트_1
간편 송금 서비스 ‘토스’ 운영사인 비바리퍼블리카는 해외 주식 투자 서비스 출시 한 달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신한금융투자와 함께 해외주식을 토스 애플리케이션에서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도록 했다. 구글, 아마존, 애플 등 주요 해외 주식 20종을 최소 한 주 단위부터 구매할 수 있다.

이벤트는 오는 24일까지 진행된다. 토스의 해외주식 투자 서비스 이용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2657명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 첫 주인 5월 1일에서 8일까지는 총 622명을 대상으로 아이폰X, 나이키 운동화, 스타벅스 기프티콘 등을 증정한다. 9일에서 16일까지는 총 37명을 추첨해 아마존, 구글, 애플, 스타벅스 등 해외 주요 기업의 주식을 각 당첨자에게 1주씩 무상으로 제공한다. 17일부터 24일까지 6일간은 하루 선착순 333명씩 총 1998명에게 5달러까지 해외주식 구매 수수료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토스 앱 내에서 토스 신한금융투자(CMA) 계좌 개설 후, ‘해외주식투자’ 메뉴에서 주식을 최소 한 건 이상 구매하면 매일 자동으로 응모된다. 당첨자에게는 개별 연락된다.

이승건 토스 대표는 “토스 해외주식 투자 서비스가 출시하자마자 많은 사용자들로부터 큰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며 ”출시 한 달을 맞이해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의 다양한 혜택을 통해 더욱 많은 분들이 간편하고 쉽게 해외주식투자 서비스를 이용해 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영훈 기자 han005@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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