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원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여성4-H 리더 역량강화 교육 참가자들의 모습. 사진=강원도농업기술원 |
여성4-H 리더 역량강화 교육은 자기개발 및 역량배양을 통해 지역 농촌의 핵심리더로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최근 사회적 트랜드인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농산물 소포장 방법과 브랜드 네이밍, 로고 디자인 등 농산물 홍보.마케팅 위주로 진행됐다.
신하연 강원도4-H연합회 여부회장은 “젊은 여성농업인의 역할을 재정립하는 한편 13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농구 관람객 대상으로 청년 우수농업 홍보관을 운영, 우수농산물 홍보행사를 갖는 등 농업.농촌의 뉴 리더의 역할 담당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춘천=유경석 기자 kangsan0691@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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