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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아빠 된다…"임신 6개월째, 올 가을 출산"

입력 2019-06-25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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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진우 인스타그램
배우 김진우가 아빠가 된다.

25일 김진우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김진우의 3살 연하 아내가 현재 임신 6개월차에 접어들었다”며 “올 가을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진우는 지난해 9월8일 서울 한 호텔에서 3살 연하의 승무원 여자친구와 화촉을 밝혔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 넘게 교제하다 결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두 사람의 결혼식 주례는 선배 배우 손병호가 맡았다.

한편 김진우는 2006년 연극 ‘아담과 이브, 나의 범죄학’으로 데뷔, 드라마 ‘로드 넘버원’ ‘웃어요 엄마’ ‘인현왕후의 남자’ ‘가족의 탄생’ ‘돌아온 황금복’ ‘별난 가족’ ‘왼손잡이 아내’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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