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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키 베이빌론. 사진=브랜뉴뮤직 |
감성 힙합의 대가 범키가 베이빌론과 함께 만든 신곡 ‘All Of My Life’로 깜짝 컴백한다.
최근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26일 범키가 신곡 ‘All Of My Life’로 컴백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22일 오후에는 범키와 베이빌론의 투샷 이미지를 공개해 음악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범키와 베이빌론은 지난해 11월 챈슬러의 ‘AUTOMATIC REMIX’에 함께 참여했다. 특히 베이빌론을 데뷔 전부터 눈여겨 봐온 범키의 제안으로 이뤄진 이번 컬래버는 현재 씬을 대표하는 알앤비 선후배 사이인 범키와 베이빌론이 함께 환상적인 하모니를 선보인다고 전해져 더욱 관심이 모아진다.
지난 5월 마마무 문별과 함께한 싱글 ‘The Lady’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범키는 이번 새 싱글 ‘All Of My Life’로 베이빌론과 합을 맞추며 대체불가한 국가대표 알앤비 보컬리스트로서의 행보를 계속해서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범키의 새 싱글 ‘All Of My Life’는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발매된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