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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네이션, 크러쉬·조이 열애 인정…"선후배에서 연인으로"

입력 2021-08-23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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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 크러쉬 (사진=피네이션)

가수 크러쉬가 레드벨벳 조이와 열애를 인정했다.



23일 크러쉬 소속사 피네이션 측은 언론 인터뷰를 통해 “크러쉬와 조이가 선후배로 지내다 최근 호감을 가지고 만나기 시작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해 5월 크러쉬의 홈메이드 시리즈 첫 번째 싱글(homemade series 1st single)의 ‘자나깨나’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조이와 크러쉬가 열애 중”이라며 “음악 작업을 함께했던 두 사람이 최근 좋은 감정을 가지고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1992년생 크러쉬는 ‘허그 미’ ‘소파’ ‘영’ ‘오아시스’ 등의 히트곡을 발표했으며 ‘괜찮아, 사랑이야’ OST ‘잠 못 드는 밤’, ‘도깨비’ OST ‘뷰티풀’ 등 다양한 히트곡으로 사랑받는 뮤지션이다.

1996년생 조이는 2014년 걸그룹 레드벨벳으로 데뷔해 ‘덤덤’, ‘피카부’, ‘아이스크림 케이크’, ‘러시안 룰렛’ ‘빨간 맛’ 등의 곡을 발표했으며, 지난 16일 미니앨범 ‘퀸덤’을 발표한 레드벨벳은 2년 만의 완전체 컴백으로 주목받았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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