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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타운' 스페셜 DJ 류수영 "박하선 회복 중…걱정 마시길"

입력 2021-10-19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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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영, 박하선 부부 (사진=SBS 파워FM ‘씨네타운’ 인스타그램)

배우 류수영이 아내 박하선의 건강 상태를 전했다.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이하 ’씨네타운‘)’은 배우 류수영이 스페셜 DJ로 출연해 프로그램을 이끌었다.

그는 영화 ‘뷰티 인사이드’에서 매일 아침 다른 모습으로 바뀌게 된 주인공 친구의 대사 “누구세요?”라는 말을 인용하며 “저에게 누구세요? 물으실것 같다”고 운을 뗐다.

이어 “저는 배우 류수영이고, 캔디(박하선)가 몸이 조금 아파서 오늘은 대신 찾아오게 됐다. 회복 중이니 걱정 말아라. 저도 테리우스인 만큼 같이 시간 보내자”고 전했다.

앞서 이날 ‘씨네타운’ 제작진은 “박하선 DJ가 흡인성 폐렴으로 입원 치료 중이다. 이번 주는 스페셜 DJ로 진행되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스페셜 DJ는 박하선의 남편인 배우 류수영이 19일, 주시은 SBS 아나운서가 20일부터 24일까지 채우게 됐다.

한편, 박하선은 지난해 11월부터 ‘씨네타운’ DJ를 맡아왔으며, 건강 회복 수 25일 복귀할 예정이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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