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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원, 코로나19 확진 후 자가격리…스태프는 음성

입력 2021-10-25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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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원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배우 강예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5일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측은 “강예원이 21일 진행한 코로나19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컨디션 난조로 인해 23일 자발적으로 재검사를 받은 뒤 코로나19 확정(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강예원은 현재 촬영 중인 JTBC 새 드라마 ‘한 사람만’ 본격 촬영에 앞서 제작진의 권고에 따라 촬영이 없는 주간에도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강예원은 현재 자가격리 중에 있으며, 매니저 등 강예원 배우와 접촉한 사람들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 사람만’은 호스피스에서 만난 세 여자가 죽기 전에 나쁜 놈 ‘한사람’만 데려가겠다고 덤볐다가 삶의 진짜 소중한 ‘한사람’을 마주하게 되는 휴먼 멜로 드라마로, 강예원 드라마 촬영 일정은 연기될 예정이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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