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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손상연 인스타그램) |
배우 손상연이 국방의 의무를 위해 군입대 한다.
8일 소속사 어썸이엔티 측은 “손상연이 오늘(8일) 논산훈련소에 입소한다”며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뒤 육군 현역으로 군복무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02년생 손상연은 지난 8월 종영한 SBS 드라마 ‘라켓소년단’에서 해남서중 배드민턴부 주장 ‘방윤담’을 연기했다. 손상연은 극 중 자연스러운 사투리 연기와 극 중 동료 선수 ‘이한솔’과의 풋풋한 로맨스 연기로 시청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손상연 입대 소식에 팬들은 “잘 다녀와요”, “몸 건강히 다녀오길”, “잘다녀와 기다릴게”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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