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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민혁·아이엠, 코로나19 완치…"격리 해제"

입력 2022-04-08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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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민혁, 아이엠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그룹 몬스타엑스 멤버 민혁, 아이엠이 격리 해제됐다.

7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몬스타엑스 공식 팬카페 등을 통해 “당사 소속 아티스트 몬스타엑스 민혁, I.M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아 금일(4월 7일)부로 격리 해제되었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그 동안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재택 치료를 진행했으며, 격리 기간 동안 특별한 이상 증상 없이 안정을 취하며 건강을 회복해 이내 활동에 복귀할 예정이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당초 오는 11일 미니 11집 앨범 ‘셰이프 오브 러브(SHAPE of LOVE)’를 발매할 예정이었으나 멤버들의 코로나19 확진 여파로 컴백 일정을 연기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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