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전체보기

닫기
더보기닫기

구로구, 나눔과 함께 가을 속으로~

구로구에 나눔이 끊이지 않고 있다.

입력 2022-10-06 10:58

구로구, 나눔과 함께 가을 속으로(오른쪽 문헌일구청장)
구로구, 나눔과 함께 가을 속으로(오른쪽 문헌일구청장)




지난달 16일 구로구와 자매결연도시인 남원시의 한국자유총연맹 남원시지회에서 수재민을 위해 성금 212만원을 전달했다.

8일 수궁동자율방범대는 저소득 침수피해가구에게 전해달라며 라면 10박스를 기부했다.5일 새마을금고 구로·금천구 이사장협의회가 관내 11개 새마을금고에서 기부한 성금 550만원을 전했다.

2일 오류1동에서는 열방샘교회가 성금 421만원을 전달했다.1일 티뷰크사회복지재단은 수재민을 포함한 어려운 구민을 위해 김장김치 5kg 2,128박스를 기부했다.오류1동에서는 지난달 7일 백미 10kg 120포 전달식이 있었다.

동도건설이 백미 60포, 청우유체가 백미 50포, 문경애 씨가 백미 10포를 기부했고, 자원봉사캠프에서 간편식세트를 20가구에 전달했다. 6일에는 자원봉사협력단이 만든 명절음식 꾸러미를 30가구에 나눠줬다.

개봉3동에서는 7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송편바구니를 60가구에 나눠줬고, 같은 날 가리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명절음식을 만들어 50가구에 전달했다.

개봉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6일 추석명절음식을 50가구에 전했고, 고척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일 추석선물 꾸러미를 28가구와 경로당 12개소에 전달했다.

2일 하나님의 교회는 추석맞이 선물세트 20개를 기부했고 같은 날 구로구나눔네트워크는 전년도 모금 성금으로 식료품 선물꾸러미 500박스를 전달했다.

고척2동에서는 1일 동명한의원이 백미 10kg 20포를 후원했고, 8월 30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르신 60분에게 무료 이미용 행사를 펼치고 다과세트를 증정했다.

8월 31일에는 구로3동 자원봉사협력단이 송편과 음료를 100가구에 지원했고, 신도림동 자원봉사협력단은 60가구에 기름세트를 전달했다.이외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이 이어졌다.

지난달 21일 고척고등학교의 동아리 학생들과 학생회 임원들이 학교축제를 진행한 후 모인 수익금의 50%를 고척2동 주민센터에 전했다.

구로5동에서는 해병대 구로전우회가 18일 저소득 가구에 벽지 도배 봉사를 펼쳤다.15일 구로구약사회는 모다모다에서 기부받은 갈변 샴푸 500개를 구로구에 인계했다.

6일 우리아이들의료재단 우리아이들병원은 종합사회복지관 3개소를 이용하는 아동청소년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건강검진, 백신접종, 건강교육 등 의료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같은 날 개봉2동 자원봉사단은 어르신 50분을 대상으로 반찬4종과 떡, 김 세트를 전달했고, 신도림동 자원봉사캠프는 어르신 10분께 음식과 물품을 전했다.신도림동에는 익명의 기부자가 슬리퍼 500켤레를 전하기도 했다.

4일 개봉3동 한국기독교장로회 성은교회는 대학생 2명에게 각 100만원, 고등학생 2명에게 각 5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구로구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구로=임민일 기자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

이시각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