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전체보기

닫기
더보기닫기

건보 인천남부지사, 올해 하반기 자문위원회의 개최

최우수지사 달성을 위한 선제적 지표관리로 목표 조기달성

입력 2022-10-14 12:01

2022하반기자문위원회의사진1
국민건강보험 인천남부지사가 2022 하반기 자문위원회를 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남부지사 제공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남부지사가 지역사회 상생·협력을 위한 사회공헌 확대 및 감염병 위험 상존에 따른 직원 위기 대응 시스템 구축 등 9개의 핵심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남부지사는 지난 13일 지사 5층 회의실에서 공단 현안사항에 대한 지사 자문위원회를 열고 변경된 건강보험제도 등에 대한 다양한 토론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미추홀과 연수동 자문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보험 부과체계 2단계 개편시행 등 건강보험제도 전반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날 박 지사장은 “미추홀지사와 연수지사 분리에 대한 필요성과 사옥 노후화로 직원들의 근무환경이 열하고 직원 대비 사무공간이 너무 협소하다”고 설명했다.

인천 남부지사는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전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연간 1500여 만원을 모아 아름다운가족 15세대와 자매결연을 맺어 지원하고 있다.

또 미혼모시설과 한부모가족 복지시설, 노인복지관, 다문화가족지원, 장학금 지원, 관내 50세대를 대상으로 연탄나눔 지원 등을 펼치고 있다.

박 지사장은 공단의 주요 현안사항인 주택금융부채 공제와 ‘건강보험 정부지원 관련 법 개정 필요성’ 등에 관해 설명하고, 고객 관점의 의견을 청취하는 한편, 제도 개선을 위한 현장의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했다.

박희두 지사장은 “전 직원이 단합해 일하기 좋은 활기찬 지사 분위기를 만들어나가고, 고객과 소통하며 고객만족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지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남부지사는 미추홀구와 연수구를 관할하고 있으며, 민원 접근성이 용이해 전국에서 가장 많은 민원이 찾는 지사 중 하나다.

인천=이춘만 기자 lcm9504@viva100.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

이시각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