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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 신임이사 7명 임명

입력 2022-12-01 13:03

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 신임이사 7명 임명
(재)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은 지난달 30일 재단 신임이사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 통영시 제공.
(재)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은 지난달 30일 재단 신임이사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임명된 신임이사 7명은 임원공개모집과 임원추천위원회의 추천을 받아 최종 선정된 문화·예술·경영분야의 전문가들로 김성수 한국농어촌융합연구개발원 원장, 김예송 송향갤러리 대표, 김진환 콩고디아국제대학교 인문학연구소장 겸 교수, 이경림 아라비 무용단 대표, 최원주 피앤아이소프트 대표, 윤대원 통영옻칠미술관 운영위원, 박성권 서울강북구립예술단 지휘자이다.

새로 선임된 이사의 임기는 3년으로 비상근이며, 재단의 사업계획 및 예산·결산·정관 변경 및 규정의 제·개정 등 재단의 중요한 사항에 대한 심의·의결을 담당하게 된다.

천영기 재단 이사장은 “문화·예술·경영 등 다양한 분야에 전문적 지식과 경험이 풍부하고 혁신적인 마인드를 가진 분들이 재단의 신임이사로 임명돼 무척 기쁘다”며 “앞으로 재단과 통영지역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열정적으로 노력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신임이사 임명으로 재단은 총16명의 임원(이사 14명·감사 2명)으로 이사회를 구성하게 된다.

경남=정도정 기자 sos6831@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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