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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박경림·최성국·오나미, ‘조선의 사랑꾼’ 4MC…26일 첫 방송

입력 2022-12-07 09:25

박수홍
박수홍, 박경림, 오나미, 최성국 (사진=TV조선)

지난 9월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첫 선보인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 정규 편성이 정규 편성됐다.



7일 TV조선은 “새롭게 돌아온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이 26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며 “박수홍, 박경림, 최성국, 오나미가 4MC로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조선의 사랑꾼’은 인생의 중대사 ‘결혼’을 눈앞에 둔 스타들, 그들의 달콤살벌한 결혼 준비 과정을 담은 리얼 다큐 예능으로, 파일럿 방영 당시 배우 최성국과 개그우먼 오나미의 결혼 과정을 담아 화제를 모았다.

제작진에 따르면 정규 편성으로 선보이는 ‘조선의 사랑꾼’은 스튜디오 진행이 추가되는 방식으로 일부 포맷이 변경됐다.

특히 MC라인업으로 ‘박남매’로 불리는 방송인 박수홍과 박경림이 투입돼 ‘30년 찐친’ 호흡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TV조선 새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은 26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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