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시아나항공) |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 여객기 A330 여객기(OZ105편)는 지난 12일 오후 5시45분쯤 인천 국제공항으로 향하던 도중 유압 장치에 문제가 생겨 회항했다.
나리타 공항 사무소 측은 당시 여객기에 승무원과 승객을 포함해 297명이 탑승해 있었으며 부상자는 없었다고 전했다.
이번 비상 착륙으로 나리타 공항의 활주로 일부는 약 1시간 동안 폐쇄됐다.
장애리 기자 1601chang@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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